1985년생
미국 사람. 유부녀.
제일 처음에 본 건 '퀸카로 살아남는 법'이란 영화였던 듯.
그 영화는 참 많은 여자 배우를 배출했군.
그 뒤로는 맘마미아.
노래를 잘 부른다 생각했는데 레미제라블에서 나와서 깜놀했음.
내 인생의 뮤지컬영화였던 레미제라블.
물론 그 영화는 코제트 보다는 에포닌이 갑이었지만.
화보를 보면 참 매력적인 아가씨.
하지만 흑역사도 있었다는. 차마 더 올리지 못하겠다.
개인적인 애정사진을 누가 이렇게 해킹을 하는건지.
역시 서양여자들은 화장 안하면 피부가 엉망인가?
평소의 파파라치 모습. 나름 정감있구만.
이건 인타임에서 인 듯. 뒤태가 생각난다. 하하하
맘마미아2를 보았는데 괜찮게 보았다.
이 영화도 실은 아만다보다는 릴리 제임스가 더 눈에 들어왔다는게 함정.
그리고 이 남자배우의 느끼함이란.
전반적으로 남자배우들이 그닥이었음.
릴리 제임스가 노래를 잘 부른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.
베이비 드라이버에서는 정말 예뻤는데.
코제트 스러웠다면 그녀에게 욕이되려나?
마지막으로 섹시한 사진 하나 투척.